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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생 수기

대웅재단 장학생 수기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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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수기] 응오지엠 홍아 (서울대학교/ 베트남) 2017.12.07

대웅재단의 장학생이 된 일이 저에게 너무나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4월에 지원하고 면접을 봐서, 5월에 최종 결과가 나왔을 때까지 그 과정자체도 저에게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한국에 와서, 첫 팀토론 면접과 많은 면접관 앞에서 많은 친구와 함께 개인 면접을 본 기회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후에 인턴 면접 기회도 받게 되어, 완전한 그림이 아니지만, 한국에서 면접 진행 방법은 어떤지를 어느정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장학금을 받게 됨으로, 마음을 놓고 학업에 몰두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베트남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해서 일을 좀 했다가 유학하기로 했습니다. 금전적 걱정이 많았으나, “되면 한다가 아니라 하면 된다라는 긍정적인 생각과 믿음이 저를 한국에 가져왔습니다. 귀 재단의 장학금에 의해, 저의 그런 생각과 믿음이 더욱더 굳어졌습니다.원래 공부 열정이 뜨거운 제가 첫 학기부터 열심히 공부해서, 만점의 학점을 땄습니다. 물론 학점도 중요하지만, 학점 때문에 공부한 것이 아니었고, 정말 신나면서 맨날 학교 공부를 즐겨워해서 결과가 저절로 그렇게 나왔습니다.그런데 때로는 정신적으로 무척 힘들 때도 있었습니다. 생활비로 인해 걱정되어, 이런저런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마음이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 학기 째에 또 최선을 다한 마음을 꼭 간직하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알바도 계속 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거의 곧 힘이 없어져 쓰러진 순간에, 귀 재단 장학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때 기말고사 기간 5월 말이었습니다. 장학금 덕분에, 의사 선생님 조언 대로 알바를 과감히 그만두고, 시험 공부에만 힘을 기울였습니다. 결과로는 2 학기에도 모든 학점이 다 만점이었습니다. 어찌보면 장학금을 받아, 저는 소중한 건장을 잃지 않고, 학업에도 좋은 결과가 유지됐습니다.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여름방학도 시작되어 신났습니다. 짧은 유학생활 2 년 세월의 1년이 즉 반이 지나갔는데, 저는 공부와 알바로 인해 너무나 정신없이 지내서,여름방학 때 유학생활을 즐기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귀사의 인턴을 합격했는데, 가족의 일이 있어서 아쉽게도 인턴 기회를 놓쳤으나, 베트남에 갔다가 한국에 7월 중순에 들어온 후에 여기저기 다녀봤습니다. 아는 사람과도 연락해서 만났고, 수업 시간에 들었던 박물관이나 유적지 등에도 혼자 다 가 봤습니다. 그리고 하던 봉사활동, 모임도 맑은 정신과 여유로운 마음으로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장학금 덕분에 저는 즐겁고 신나는 여름방학을 지냈습니다. 여름방학에 충전이 잘 되어서 그런지, 3 학기를 기대되며 설렌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3학기 개학 후, 아르바이트를 또 해야 합니다. 하지만, 장학금이 어느정도 남아 있으니, 그냥 과외만 하면서 편한 마음을 유지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학과의 세미나도 잘 참석합니다. 3 학기부터 지도교수님을 정하고, 졸업논문 프로포절을 제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공부하러 한국에 오기로 했던 만큼, 이 근원적인 목표와 이유를 잊지 않고, 꼭 잘 졸업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자료도 잘 모아, 연구해 보고, 프로포절을 잘 작성했습니다.

위에서 기술하였듯 장학금을 한번 받았는데, 저에게 정말로 큰 도움.힘이 되었습니다. 먼저, 면접과 교류활동 등 경험해 볼 기회를 얻었습니다. 또한, 금전적인 걱정에 벗어나, 더 편한 마음과 자신감으로 학업에도 집중할 수 있고, 유학생활도 제대로 즐거워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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