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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연수지원사업

수상자 업적

2021년 수상자

문영재
  •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조교수
  • 2003년 ~ 2009년  │ 전북대 의학과 학사

    2012년 ~ 2013년  │ 전북대 정형외과 석사

    2014년 ~ 2019년  │ 전북대 생화학 박사

    2019년 ~ 현  재   │ 전북대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조교수

     

    · 대한정형외과연구학회 우수 논문상 수상 (2018년)

    · 대한골대사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2019년)  

    · 대한소아청소년정형외과학회 우수 논문상 수상 (2020년) 

    · 대한근골격종양학회 우수 구연상 수상 (2020년)  

수상 업적

문영재 교수는 소아 및 근골격종양 정형외과 의사이며 생화학자로서 전북대학교병원에서 진료와 수술을,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실에서 

동물모델 및 유전자 변형 마우스를 활용하여 난치성 근골격질환에 대한 연구 및 학부, 대학원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문영재 교수는 노화와 관련된 골다공증에서 골흡수를 촉진하는 파골세포 노화단백질을 최초로 규명하여 2019년 Cell death and differentiation 에 

발표했으며, 관련 연구로 2019년 대한골대사학회 최우수 논문상, 2020년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 장려상을 받았다. 

또한 난치성 질환인 소아대퇴골두괴사(LCP병)와 관련된 동물모델을 정립하였고 이를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 연구를 수행하여 2020년 Aging, 

2021년 Journal of Bone and Mineral Research에 발표하였으며, 관련 연구로 2018년 대한정형외과연구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난치성 유전질환으로 소아에서 골절이 쉽게 발생하고 골변형이 생기는 골형성부전증에 대한 치료제 개발 연구로 2020년 대한소아정형외과학회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였다. 난치성 근골격 종양의 치료 표적 연구로 다수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2020년 대한근골격종양학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하였다.

 

문영재 교수는 근이영양증과 관련된 연구를 더욱 심층적으로 진행하고자, 근이영양증에 대한 폭넓은 연구가 가능한 미국에서 20223월부터 연수를 받고있다

전자 치료법 중 하나인 axon skipping 기술의 치료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 및 근이영양증의 발병기전을 연구를 통한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향후 우리나라의 근이영양증 및 유전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 희망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치료법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이다